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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5.01.17 청담동 맛집 "초밥집"의 멋진 회정식~!
  2. 2015.01.16 "옛골토성 강남점" 맛있는 오리고기~!

​청담동에 식당이 여럿 있지만 딱히 갈 곳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. 거창하게 회식 할 곳 말고, 간단하게 사람들과 어울려서 먹을만한 곳은 정말 없는 듯.

그래도 가면 후회 없는 곳! ​
경기고 사거리 근방에 있는 ​초밥집 입니다!


​​[사진: 끝내주는 회 정식~!]


사람이 많은데 식당은 좁아서 저녁 때 가면 자리가 없어요~ 5명이 넘어가는 인원이라면 사실 식사하기 힘듭니다^^;;



​​[사진: 일식집에 가면 항상 있는 벗꽃 장식^^]

​회만 먹어도 배가 상당히 부른데 다른 메뉴들도 워낙 종류가 많아서 먹어보고 싶은게 많더라구요.


​[사진: "나가사키 짬뽕" 메생이가 들어가서 더 맛있습니다. 해산물도 많이 들어갔는데 정작 면이 좀 적어서 아쉬웠어요~]


​​[사진: 이건 고로케라고 불러야 하나? 겉모양은 똑같지만 속이 고구마, 옥수수 등등으로 제각각이라 사이좋게 썰어서 드세요.]


​[사진: 뚜레주르 케이크로 친구 생일 파티도 했습니다. 서른 세살인데 빠른이라고 하나 빼달라고 난리라 초 하나 빼줌 ㅋ]



​청담동에서 회가 땡길 때, 청담동 초밥집으로~!

#주의사항 : 손님이 너무 많을 때는 직원분들이 좀 정신이 없으세요. 빠른 서비스를 중시하는 분들은 별로일 수 있음^^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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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밍큐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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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​오랜만에 강남에서 저녁 먹었습니다^^ 친한 남정네들이랑요~

몸에 좋다는 오리고기! 를 먹기로 했습니다.

오리고기는 팔당에 있는
​온누리 장작구이​를 가장 좋아해요^^ 하지만 평일에 차를 타고 그곳까지 나갈 수는 없는 일~! ​

그래서 간 곳은, 강남역에 있는
​"옛골토성"​입니다.


​"눈에 잘 띄는 큰 간판이 있습니다"

​​강남 ​CGV 바로 뒷편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어요.

목요일 저녁 7시에 모여서인지 자리는 한산한 편이었습니다. 하지만 30분 정도 지나니 회사원들이 많이 오더군요.


​"옆 테이블 손님 얼굴은 가려드리고^^"

​우리는 4명인데, 대부분의 코스들이 전부 3인 기준으로 되어 있었습니다. 4만 5천원 전후 가격으로 3인이죠-
한 마리 먹고 추가를 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ㅠ.ㅠ



​"반찬이랑 고기는 정갈하게 잘 나오는 편입니다^^"

서울 한복판에서
​온누리 장작구이​급의 기대를 너무 하는 것은 양심 없는 짓이겠지요? ㅎ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.

사랑해요~! 오리고기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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